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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4

씨엠립 앙코르 국립박물관 추천해요 앙코르와트랑 바이욘사원 등 미리 유투브로 검색해서 약간의 왕 이름들은 숙지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거 같아서 씨엠립에 도착하자마자 앙코르 국립박물관으로 향했다 입장권은 12달러(한국어 통역 가이드 기계대여5달러) **미리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11달러에 가능** [앙코르 국립박물관 사이트] www.angkornationalmuseum.com **당일 예매안됨** 아 난 당일도 되는지 알고 매표소 앞에서 시도했는데, 안되서 그냥 12달러에 끊고 둘러봄ㅋㅋ 앙코르 유적지의 상징물이나 의미들을 이야기해주고, 조각들과 신화들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앙코르유적지를 돌아보기 전에 가보기를 잘했다!! 한 2시간 정도 걸린거같고 은근히 힘들다ㅎㅎ 2020. 2. 23.
씨엠립 여행 칵테일 만들기 체험 추천해요 씨엠립에 도착한 밤에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갔다 배틀트립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이 체험 추천함!! 장소는 Asana Bar(매일 6시/8시) **미리 예약(전화나 사이트) 구글링 장소 검색하니 전화번호가 나와 전화로 당일 예약 칵테일 만들기 전 열대 허브들을 직접 맛보게 해주는게 맘에 들었다~그날은 나 혼자라 여유롭고 너무 좋았다 다만, 1개 만들면 칵테일 즐기는 시간을 중간에 주는데 그때 좀 외로움이 살짝~ 3가지 카테일의 레시피를 알려주고 가격은 15달러 난 한가지 레시피를 더 추가해서 20달러를 지불했다 2가지는 미리 정해져 있고(Ginger mojito, Tamarind kiss) 한가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다. 난 Old lane을 선택했고 Asana slang을 추가했는데, 아사나슬랭이 너.. 2020. 2. 20.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일출 투어 현지인(한국어 투어)일출 투어 다녀왔다 아침 4:30에 숙소 앞에서 만나 앙코르왓으로 출발 매표소에서 3일짜리 티켓(62달러)를 구입해 다시 차를 타고 이동 앙코르 와트 앞 호수에서 일출보고 해가 뜨면 앙코르와트 안으로 가서 내부를 구경함ㅎㅎ 현재는 보수공사로 앙코르왓 앞 호수의 오른쪽 호수에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2월인 지금은 이 호수앞에서 일출을 봐야 제대로 본다고 민수 가이드님이 데리고 가셨는데 완전 명당 자리 잡아주심 ㅋㅋ 개인적으로 앙코르와트보다 앙코르톰이 영상에서 보던 모습보다 훠~~얼씬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 앙코르유적은 과거로 가는 문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진짜 그 안은 신기한 분위기로 가득차서 과거 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가기전에 다큐를 많이 찾아보고 약간 공부하고 가서 분명 직접 봐도 그냥 .. 2020. 2. 14.
캄보디아 여행 준비 2020.2.13~.2.16 현재 비자가 따로 없는 관계로 한국인에게 태국이 허용하는 90일의 여행기간 안에 외국을 다녀와야한다. 흑..난 요즘 집순인데, 여행을 좋아하는 정상과 비자를 발급받느니 어딘가 자주 다녀오자 이야기를 나눴다. 근데 정상이 워크퍼밋이 있어서,나만 다녀와야하니 귀찮은... 여행은 가고싶을 때 가야 여행이다ㅋㅋ 암튼, 앙코르와트를 꼭 보고싶다는 뭔가 그런 욕구가 올라서 이번에 캄보디아로 결정했다. 투어가 저렴하고 잘되어있는거같아서 고민은 했는데..이것 저곳을 실컷 보고와도 내 시간을 충분히 못가지면 만족이 적을거같아서 일단 가보기로 결정한다. 혼자 여행은 만족이 적더라도 불만은 없을테니까.. 가서 하루정도 투어하고 하루 내 시간 보내면 금방 끝날 짧은 시간이기도하고 여행준비1. 인터..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