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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살기]어제도 너무 바빴다 ㅎㅎ

by MALI_kr 2021. 8. 12.

아침 7시 요가를 요즘 가고 있다.
한 3일정도 되었나~가다보니 계속 가게 된다 ㅋㅋ
요가를 하고 데브랑 프키에게 물어보고 같이 프리다이빙을 갔다.
가기 전에 뭔가 연습을 하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 혼자 계획을 짜봤다.
10미터 -12미터-15미터
그리고 마스크 벗고 올라오기
사실 내가 10미터에서 마스크 벗고 올라오는걸 안해봤는데, 중간에 강사가 바뀌면서 헷갈렸는지 과정이 누락되었는지 그 다음 단계를 하면서 패스를 하게 된거다.
그래서 마음이 짐처럼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생각했다가 어제 과정에서 해봤다 ㅋㅋㅋ
쉽지 않았다. 근데 마음이 급해서 핀질이랑 같이 올라오다보니 다들 놀랐다고 ㅋㅋㅋ
뜻하지않게 마스크를 벗고 올라와서 데브도 놀라고 ㅋㅋ
계획의 덕도 있고, 데브도 레벨1을 이수한 사람에게 맞는 차근차근 한단계씩 더 해보라고 알려주면서 나 스스로 너무 만족스러운 프리다이빙 연습을 끝냈다 ㅋㅋ

그리고 간단히 채비를 하고 루비네로 갔다.
가서 인터뷰 동영상을 같이 수정하고, 내 엽서 게시물에 같이 올라갈 디자인을 그렸다.
아 근데 그 분위기며..너무 답답한거다 그 집이 뭔가 모르게..
하지만 백작이 저녁 해준대서 그거 먹고왔는데, 백작 음식 진짜 맛있다 ㅋㅋ

치킨과 야채를 넣고 향신료를 넣으면 끝인데 이거 진짜 감탄하면서 먹었다.

근데 어제 보니 그 음식의 팁이 레몬이었던거같다.
뭔가 너무 상큼한 향이 나서 뭐냐고 물었는데, 안알려주는다. 먹으면서도 이게 너무 맛있다고 뱉어서 확인했는데, 나중에 보니 레몬이 들어가있었다. 대박.
진짜 방콕가면 시도해봐야지 ㅋㅋ
그러고 집에 오토바이 몰면서 오는데, 또 개가 쫓아오는거!!!
아 진짜 왜이리 나만 쫓아오는지…아 정말 스트레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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