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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Flowers(finish)

카네이션carnation

by MALI_kr 2021. 6. 8.


꽃말 :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
빨간색 카네이션 :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카네이션 : 당신을 열애합니다.
하얀색 카네이션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개화 시기 :7-8월(근데 왜 5월에 많이 주는걸까?의문이 드네. 온실에서 언제나 필 수 있다고 한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이고 끝이 짧게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 열매는 삭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여있다.
-2,000여년 전부터 재배한 기록이 있고, 장미, 국화, 튤립과 함께 세게 4대 절화(cut flower. 꽃이나 꽃봉오리를 줄기와 잎과 함께 잘라낸 것)로 취급한다.


[카네이션을 주는 유래]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소녀가 어머니가 죽고 어머니가 생전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달고 한 모임에 참석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한 꽃”이라고 대답해 감동한 사람들에 의해 어머니의 추모 뜻을 기리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1914년 우드로 워신 행정부는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고 살아계신 어머니께는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를 여읜 사람은 자신이 흰 카네이션을 착용했다.
우리나라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1973년 어머니날은 ‘어버이날’로 개칭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출처 : 네이버, Hi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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