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에 20번 넘게 왔다는 프랑스인 피어가 추천해준 식당 Zest
(역시 맛집은 서양인들이 많이 있다)

이 식당에서 가장 추천하는 건 샌드위치!
우린 거의 매일 이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아침 7:30 일찍 여는 식당인 이유도 있고,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더라는~
특히 치킨샌드위치ㅎ

블루치즈를 좋아한다면 블루치즈샌드위치도 괜찮지만, 지금은 치킨샌드위치를 50밧에 줘서 진짜 가성비 갑인듯ㅋㅋ
우린 치킨샌드위치에 모짜렐라치즈를 추가해서 먹는데 푸짐한 샌드위치를 준다

다양한 과일을 예상하고 주문한 컨티넨탈 식사는 그 흔하고 제철이 망고도 없고 그저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로 양도 적고 별로였고, 잉글랜드 식사는 그런 종류의 조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난 치킨샌드위치 추천!
화장실은 그냥그냥...
야외라 파리가 많으나 그건 어느 식당이나 똑같은 듯.
반응형
'나의 이야기 > 내가 만난 경험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섬 여행하기 좋은 시즌 (0) | 2021.04.13 |
---|---|
방콕에서 꼬따오 가는 방법/나이트기차와 나이트보트 타고 간 이야기 (0) | 2021.04.10 |
올해 내가 만난 새로운 경험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