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 날씨 약간 흐림, 방콕, 아티스트 데이 시작
아티스트 데이 첫날, 일단 지난 주 피피섬에 다녀온 후 첫 아침이 되었다. 매일 아침 운동을 꼭 하기로 한 결심을 지켰다. 7시쯤 일어난 것 같은데, 어물정 대다가 7시 30분 쯤 올라가서 30분 조금 넘게 운동하고 온 것 같다. 좀 더 열심히 뛰었다면 짧은 시간에도 더 큰 운동효과를 낼 수 있었을 것 같다.
내일 부터는 아침운동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하고 싶다. 일단 지난 한 주 코피피에서는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작과 루비를 다시 만난 행운도 있었고, 피피섬에 사는 프랭과 그의 가족, 바이킹 숙소의 주인분들 까지 너무 완벽했다. 거기에 아티스트 웨이 책을 읽고, 아침 계획을 실천하고, 그림도 그렸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짜뚜짝에 가서든, 방콕 곳곳 어디를 가서든, 새로운 취미 활동이 생긴 것.
(너무나 즐거운 삶을 살고있는 루비와 백작! 여행을 하면서 어떤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고민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아티스트의 삶! 이것이 나의 삶이다. 인터뷰 유튜브를 통해서도 좀더 아티시트 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 주위의 환경을 좀 더 완벽한 곳으로 만들어 나아가자. 이미 방콕의 콘도, 수영장이 있고, 헬스장이 있고 편안한 침실 그리고 작업실 까지 완벽해 지고 있다. 와 그런데 피피섬의 깨끗한 공기란 정말 최고다. 블로그에도 글을 하나씩 올려야 겠다. 올해 아티스트의 길 책을 마치고, 그림도 일주일 2개, 한달 8개, 1년 100개를 목표로 나아가자.
유튜브 1주일 1개, 1달 4개, 1년 50개 목표로 화이팅. 주짓수 1주일 1번 1달 5번, 1년 60번 (너무 쉽다), 야외 달리기 1주일 1번, 1달 4번, 1년 50번 !
매일 운동(아침), 책읽기, 글쓰기, 공부하기. 자산공부도. 아니 공부라기 보단 생각을 정리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면서 나도 그들의 영향을 더욱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