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버스정류장 핸드폰 충전기/충전 가능하다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적은 이 시기에 태국 방콕은 많은 것들을 정비하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버스정류장도 LED등을 달고 뭔가 최신식의 정류장으로 변해있다.

기존 버스정류장

새로 바뀐 버스정류장

정류장에 버스오는 시간도 표시되고 신기하다 ㅎㅎ여긴 사실 그냥 길가다 손을 흔들어도 버스를 세워주는데ㅋㅋ택시같은 버스^^
어느날은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는데 한 아저씨가 핸드폰을 충전하고 있는거다. 근데 벽에 연결된거같아 신기해서 보니, 정류소에 핸드폰충전 USB가 설치되어있는거ㅎㅎ

정류소 벽에 보면 아래처럼 그림이 되어있고, 위/아래 화살표를 위로 밀어서 올리면 충전기 선을 꼽을 수 있는 부분이 나온다.

아래와 같이 USB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하면 된다
근데 대낮에 충전기다리기 엄청 덥다는거ㅋㅋ갑자기 너무 급한데 카페도 못찾겠을 때 유용할.....려나ㅎㅎ
개인이 핸드폰 충전선은 꼭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거~
그랩라이더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지않을까..암튼 참 재밌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