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 격리호텔/입국 자가격리 호텔 IDLE Residence

현재 자가격리하는 정상에게 물어본 격리숙소 상황이예요 ㅋㅋ

 

 

LINE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예약한 idle residence구요

자가격리 하는걸로 코로나검사, 식사, 이동 등등의 비용 모두 포함되어 디럭스룸 5만5천바트에 예약했어요

태국에 가기위해 한국에서 9.30 오후에 비행기를 타서 10.1 새벽에 도착했는데, 격리 시작 적용이 도착 다음날부터라고 해요;;

그래서 16일정도 격리한다 생각하면서 있어요 ㅎㅎ

도착한 다음날 코로나검사 실시하고, 음성이면 일주일뒤부터 하루에 2번 1시간씩 짧은 산책 가능하게 해줘요^^

[내부 사진]

 

디럭스룸에는 작은 발코니가 있고 냉장고도 있어요. 그리고 마루바닥이라 더 깨끗한거같아요
발코니의 역할 우습게 볼게 아닌거같아요 어떤 곳은 창문도 안열린다는데..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나 마트 심부름 등 가능하고 대신, 구입가격 외에 배달비 100밧+수수료10%본인 부담이예요

직원들 다 친절한거같고, 원하는게 있으면 라인으로 연락해요~

 

식사는 아래같은 메뉴판을 전날에 미리 LINE으로 보내주는데, 거의 같은거 먹는 기분이래요

근데 숟가락같은게 다 플라스틱이라 개인 숟가락 등을 준비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음식 나오는 모습 🙂🙃
근데 양이 너무 적대요ㅠㅠㅠ 어떤 분이 한국에서 자가격리하면서 확찐자 되었는데, 태국에서 격리하면서는 살빠졌다고 ㅋㅋ